태백 취약계층 집 수리 지원 프로그램, 국토부장관상 수상

국내 최대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강릉지역에 문을 엽니다. 강릉시는 '영원한 자연'과 '밸리' 등을 주제로 12개의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아르떼 뮤지엄 강릉'이 오는 23일 개관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

고성군의회가 내년도 고성군 본예산을 올해 예산 3,784억 원보다 264억 원 늘어난 4,048억 원 규모로 의결, 통과시켰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급 227억 원,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50억 원, 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 건립 52억 …

삼척시의 농공단지 그린 공동작업장 구축사업이 주민주도형 지역 균형 뉴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국비 3억 원을 확보하게 돼 모두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공단지 그린 공동작업장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공 …

동해시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된 송정지구에 지역 연고 산업인 막걸리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거점시설을 구축합니다. 동해시는 국비 2억 원 등 4억 원을 들여 송정시장 일대 하우스 막걸리 제조와 체험, 판매를 위한 막걸리학교를 구축하고 체험프로그램…

양양군이 올해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1천 561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양양군은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산 방지를 위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300여 마리와 고라니 1천 200여 마리를 포획했다고…

태백지역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집 수리 프로그램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주민 23명으로 구성된 탄탄 집 수리 지원단은 장성동 일대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활동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열정과 감동을 담은 '강릉올림픽 뮤지엄'이 내일 (21일)부터 이전 개관합니다. 강릉시는 녹색도시체험센터에 임시 운영했던 강릉올림픽 뮤지엄을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강릉아레나 1층에 7백여 ㎡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앵커]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태백시는 30년 넘게 마땅한 대체 산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백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의료와 관광 중심의 ‘항노화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3조 원 안팎을…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릉시 사천면에서 바비큐 불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0.02ha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아침 6시 40분쯤 원주시 관설동의 한 창호 설치 업체의 사무실 겸 숙소에서 불이 나 한 시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다음 달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합니다. 강릉시의회는 조례안에 명시된 기능 외의 업무를 수행할 경우 센터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을 달아 최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조례를 수정 가결했습니다. 강릉시는 관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