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열정과 감동을 담은
'강릉올림픽 뮤지엄'이
내일 (21일)부터 이전 개관합니다.
강릉시는 녹색도시체험센터에 임시 운영했던
강릉올림픽 뮤지엄을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강릉아레나 1층에 7백여 ㎡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올림픽뮤지업은
토마스바흐 IOC위원장이 기증한 올림픽 트로피와
역대 올림픽 기념품,
평창동계올림픽 메달과 성화봉을 전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기념관과 동계올림픽 빙상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