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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9
권성동 국회의원의 성희롱 발언 의혹과 관련해
여당 국회의원들이 강릉경찰서를 방문한 것을 두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과 이양수 의원 등은
경찰이 이미 현장 종결 처리하고
당사자의 고소나 고발도 없는 건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일선 경찰서를 방문한 것은
명백한 경찰 압박 행위이며
여당의 권한 남용과 정치 공작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강릉경찰서 방문은
국민적 관심사가 큰 사건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여
피감 기관인 경찰청 소속 경찰서를 방문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의정활동이라며
국민의힘은 정치 공세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7일 더민주 행안위 의원 3명은 강릉경찰서를 찾아
112신고 출동 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여당 국회의원들이 강릉경찰서를 방문한 것을 두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과 이양수 의원 등은
경찰이 이미 현장 종결 처리하고
당사자의 고소나 고발도 없는 건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일선 경찰서를 방문한 것은
명백한 경찰 압박 행위이며
여당의 권한 남용과 정치 공작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강릉경찰서 방문은
국민적 관심사가 큰 사건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여
피감 기관인 경찰청 소속 경찰서를 방문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의정활동이라며
국민의힘은 정치 공세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7일 더민주 행안위 의원 3명은 강릉경찰서를 찾아
112신고 출동 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