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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9
음주운전을 하다가
남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60대 남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2019년 10월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아
40대 여성 운전자를 다치게 한 64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남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60대 남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2019년 10월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아
40대 여성 운전자를 다치게 한 64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