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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7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3명이
권성동 국회의원의 술자리 성희롱 의혹 발언에
대한 경찰 초기대응을 살펴보기 위해 오늘
강릉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임호선,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새벽, 사건 당일의 112 상황실장과 지구대장, 강릉경찰서장을 만나 2시간동안 성희롱 신고 사건에
대한 경찰 대응에 대해 면담했습니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경찰이 개인정보 보호를 핑계로
기존에 알려진 진실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국민들께서
의혹을 해소 시킬만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이후 사건이 벌어졌던 강릉 옥천동의
술집을 찾아 술집 주인을 만나고 당시 사건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의 술자리 성희롱 의혹 발언에
대한 경찰 초기대응을 살펴보기 위해 오늘
강릉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임호선,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새벽, 사건 당일의 112 상황실장과 지구대장, 강릉경찰서장을 만나 2시간동안 성희롱 신고 사건에
대한 경찰 대응에 대해 면담했습니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경찰이 개인정보 보호를 핑계로
기존에 알려진 진실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국민들께서
의혹을 해소 시킬만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이후 사건이 벌어졌던 강릉 옥천동의
술집을 찾아 술집 주인을 만나고 당시 사건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