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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7
양양 휴휴암에서 소장하고 있는
관동빈흥록 등 전적 4점이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18세기 말 정조의 지방인재 등용 정책과
강원도 유생들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지역사의 중요한 사료로 평가돼, 문서 4점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관동 빈흥록'은 조선 시대
강원도 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거시험에서
급제한 과문 등을 수록한 목활자본으로,
규장각에서 편집해 1794년 강원감영에서
간행됐습니다.
이밖에 '개간 비밀교', '불설 대보 부모 은중경',
'지장 보살 본원경' 등 3점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습니다.
관동빈흥록 등 전적 4점이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18세기 말 정조의 지방인재 등용 정책과
강원도 유생들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지역사의 중요한 사료로 평가돼, 문서 4점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관동 빈흥록'은 조선 시대
강원도 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거시험에서
급제한 과문 등을 수록한 목활자본으로,
규장각에서 편집해 1794년 강원감영에서
간행됐습니다.
이밖에 '개간 비밀교', '불설 대보 부모 은중경',
'지장 보살 본원경' 등 3점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