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2018 겨울은 현재 진행형...

사연과 신청곡
21-12-16 21:08:21
703
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2018 평창, 겨울.
그 흔적이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았고,
힘들고 아픈 기억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소중한 한 장으로 남아있는 강원도 생활.

오죽 추우면 핫팩이 겨울철 일상용품일까라고 생각했었지만
서울도 춥네요.
손 시려워서, 어디 남아있는 핫팩 있나 찾아보다가
툭 튀어나왔습니다.

소중한 2018년, 소중한 기억들,
그리고 그 흔적과 끈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나봅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지난 철없던 시절이 잠시 떠오릅니다.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뛰쳐나왔던 회사와 그 구성원들,
저런 사람은 다신 상종 안하겠다던 그런 사람들,
언젠간 한두 번씩은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요,
리디, 용작가님, 오후님들.
딴 생각 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한결같이
서로서로 있을 때 잘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보아요~



(사진 = 손 시려워서 찾다가 갑툭튀 2018 평창 핫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