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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6
고성의 한 중학교에서
장애학생 특수학급 폐지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내년에 고성중에 배정된 특수교육대상자가 있는데도
도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를 들어 학급을 없애기로 해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됐다며
특수교육대상자가 1인 이상 6인 이하인 경우
1학급을 설치하도록 규정한 관련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고성중 특수학급 폐지 반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1인 특수학급이 40개인 반면
도심 소재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은
47곳이 과밀 학급으로 운영돼
교원 정원이 확대되지 않는한 1인 이하 특수학급의 폐지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장애학생 특수학급 폐지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내년에 고성중에 배정된 특수교육대상자가 있는데도
도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를 들어 학급을 없애기로 해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됐다며
특수교육대상자가 1인 이상 6인 이하인 경우
1학급을 설치하도록 규정한 관련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고성중 특수학급 폐지 반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1인 특수학급이 40개인 반면
도심 소재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은
47곳이 과밀 학급으로 운영돼
교원 정원이 확대되지 않는한 1인 이하 특수학급의 폐지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