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고성군, 주식회사 이조가
고성군 토성면 일원에 4,000억 원을 투자해
온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강원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2023년까지 4,000억 원을 들여,
23만 5천여 ㎡ 부지에
742객실의 한옥 호텔과 한옥리조트,
저잣거리 등을 갖춘
온천 테마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를
짓기로 약속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사업 부지는
하루 1,790톤의 온천 신고를 이미 완료했고,
앞으로 온천 개발 계획 승인 절차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