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대중교통 시책 '우수'..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 도입

강원도와 고성군, 주식회사 이조가 고성군 토성면 일원에 4,000억 원을 투자해 온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강원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2023년까지 4,000억 원을 들여, 23만 5천여 ㎡ 부지에 742객실의 한옥 호텔…

삼척시가 내년 1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당초 내일(15)까지인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진화대 99명과 유급 감시원 280명 등 인력을 계속 배치하고, 산불 진화 헬기의 임차…

동해시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해형 기업 인턴제 사업을 실시합니다. 동해시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정책에서 제외된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인턴 3개월 동안 월 60만 원,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동안 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양양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양양군은 고령층 등 교통약자 지원과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 도입,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신축 등의 성과를…

지난 2019년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 복구지에 새로 들어선 망상사구생태관이 공공 목조건축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망상사구생태관은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건축 설계와 산불 피해목을 재활용한 점을…

동해북삼도서관이 내년 1월부터 증축과 리모델링을 위해 임시 휴관합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개관한 북삼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 시설 확충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0억 원 포함 21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복합 문화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