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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2
윤석열 후보의 강원도 방문 마지막 일정인
어제 오후 18개 시군번영회장 간담회 행사가 끝난 뒤
일부 참석자가 회원들에게 발언권이
주어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도당은
윤 후보가 정책제안을 문서로 받고
기념사진만 찍고 자리를 떠났다며
사과를 요구한 반면,
국민의힘 도당은
해당 사안은 사전에 20여 분으로 조율된 행사이후
후보자가 떠난 뒤 발생한 사태라며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한편, 강원도번영회연합회는
소란을 피운 사람은 번영회와 무관하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18개 시군번영회장 간담회 행사가 끝난 뒤
일부 참석자가 회원들에게 발언권이
주어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도당은
윤 후보가 정책제안을 문서로 받고
기념사진만 찍고 자리를 떠났다며
사과를 요구한 반면,
국민의힘 도당은
해당 사안은 사전에 20여 분으로 조율된 행사이후
후보자가 떠난 뒤 발생한 사태라며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한편, 강원도번영회연합회는
소란을 피운 사람은 번영회와 무관하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