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35만명의 방문객
목표를 달성하고 어제(11) 폐장했습니다.
새벽시장은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운영돼 올해 목표 방문객인 35만명을
달성했고 54억원의 판매액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시기인 올해와 작년 2년 연속
판매 실적은 54억 규모로, 감염병사태
전인 2019년 매출액 80억원을 밑돌았습니다.
1994년 처음 문을 연 원주 새벽시장은
해마다 4월부터 12월까지 아침시간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