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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10
도내에서는 동해항과 베트남 호찌민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처음으로 개설됩니다.
강원도와 동해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SW해운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해항과 베트남 사이 정기항로를
개설한 뒤, 1년 이내 러시아 항로 개설도 추진하고,
제반사항 준비와 조례에 따른 정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운수업체 측은 내년 상반기에 동해항과 베트남 호찌민을
오가는 컨테이너 항로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항로 개설이 이뤄지면 컨테이너 천 개를 나를 수 있는
규모의 선박 2척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처음으로 개설됩니다.
강원도와 동해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SW해운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해항과 베트남 사이 정기항로를
개설한 뒤, 1년 이내 러시아 항로 개설도 추진하고,
제반사항 준비와 조례에 따른 정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운수업체 측은 내년 상반기에 동해항과 베트남 호찌민을
오가는 컨테이너 항로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항로 개설이 이뤄지면 컨테이너 천 개를 나를 수 있는
규모의 선박 2척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