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출범 2년 여 만에 누적 탑승객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20만 명 돌파한 후 7개월 만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재 제주와 대구
2개 국내 노선만 운항 중인 플라이 강원은,
내년 1월로 예정된 국토교통부의
'지방 공항 국제선 단계적 재개' 계획에 따라,
격리를 면제해 주는 협약을 맺은
이른바 '트래블 버블' 국가 싱가포르를 비롯해
대만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국제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