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2024년 1월 19일 개막

도내에서는 동해항과 베트남 호찌민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처음으로 개설됩니다. 강원도와 동해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SW해운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해항과 베트남 사이 정기항로를 개설한 뒤, 1년 이내 러시아 항로 개설도 추진하고, 제반사항 준비와 조…

고성군이 77억여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들에 투입합니다. 고성군은 모두 77억 8천만 원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하천 재해예방 사업에 26억 원, DMZ평화의 길 C코스 조성에 20억 원, 잠수어업인 치료장비 구입에 1억…

[앵커] 정부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3조 원 안팎의 예산을 투입해 백두대간 주변 시·군에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통해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하겠다며, 4천2백억 원 상당의 사업을 …

정부의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을 강릉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 강릉 KTX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던 기관을 승계해 설립된 국민체육진흥…

[앵커] 동해안의 빼어난 풍광과 어우러진 산사에 소장된 지역의 중요 문화재를 소개하는 '풍경 속 문화재' 순서입니다. 오늘은 강릉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꼽히는 '보현사'의 소중한 문화재를 취재했습니다. 홍한…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도내 6개 시·군이 상위 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12개 시·군은 중간 이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5등급으로 구분된 종합청렴도에서 삼척과 속초, 원주, 태백, 양양, 화천이 2등급을 받았습니…

수도권으로 전기를 보내기 위해 한전이 추진하는 송전탑 건설 사업의 예정지인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의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 50여 명은 오늘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각종 규제로 발전에 지장을 받은 왕산면에 송전탑이 들어서면 생존권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