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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09
정부의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을
강릉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
강릉 KTX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던 기관을 승계해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릉으로 옮기는 것이
올림픽 평화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005년 혁신도시 유치때 준비한
33만㎡의 사업 부지가 그대로 보존돼
강릉지역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며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강릉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지역사회가 협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을
강릉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
강릉 KTX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던 기관을 승계해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릉으로 옮기는 것이
올림픽 평화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005년 혁신도시 유치때 준비한
33만㎡의 사업 부지가 그대로 보존돼
강릉지역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며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강릉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지역사회가 협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