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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09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강원도에 들어온
대서양 연어의 수정란이 대부분 정상 부화해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 개 중 4만8천750개가 부화해
97.5%의 생존율을 보였고,
부화한 어린 연어들을 수조로 이동시켜
양식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대서양 연어들은
춘천 내수면자원센터에서
길이 30cm, 무게 150g까지 키운 뒤
고성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옮겨
바닷물 양식 생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대서양 연어 양식과 함께
2035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동해안 일대에 연어 양식 시험 공간인
스마트 양식 테스트 베드와 양식 산업단지 등을 만드는
초광역 연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서양 연어의 수정란이 대부분 정상 부화해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 개 중 4만8천750개가 부화해
97.5%의 생존율을 보였고,
부화한 어린 연어들을 수조로 이동시켜
양식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대서양 연어들은
춘천 내수면자원센터에서
길이 30cm, 무게 150g까지 키운 뒤
고성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옮겨
바닷물 양식 생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대서양 연어 양식과 함께
2035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동해안 일대에 연어 양식 시험 공간인
스마트 양식 테스트 베드와 양식 산업단지 등을 만드는
초광역 연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