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수산항-울릉도 여객선 취항 속도 내기 어려워

속초시의회가 오늘 열린 제31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속초시의 2022년도 본예산 4,751억 원 가운데 19개 사업, 3억 4천여만 원을 감액해 의결했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전통시장 청년몰 수제맥주 축제 개최비 9천만 원과 시의원 해외연수 관련…

속초해경이 항.포구 인근 주요 해상 교통항로에서의 사고를 막기 위해 '해양레저활동 허가 필요수역'을 추가해 지정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속초항과 주문진항, 거진항 등 기존 11곳 이외에 고성 반암과 봉포항, 양양 낙산과 인구항의 등 8곳을 …

속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선원이 바다로 추락했다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속초해경은 어젯밤(14) 8시쯤 속초항 동방 4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77톤급 통발어선 A호에서 선원 한 명이 추락했다는 선장의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

속초시가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역학조사 등 원활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일반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속초시는 가용인력 긴급 투입을 위한 강원도의 권고에 따라, 건강증진과 일반진료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확진자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운영 …

지난해 태풍 피해로 통행이 제한된 바다향기로 외옹치 구간이 내일(15일)부터 다시 개방됩니다. 속초시는 지난 8월부터 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바다향기로 외옹치 구간 해안탐방로 394미터의 기초보강과 파손 시설물 재설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속…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도내 6개 시·군이 상위 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12개 시·군은 중간 이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5등급으로 구분된 종합청렴도에서 삼척과 속초, 원주, 태백, 양양, 화천이 2등급을 받았습니…

속초시의 인구가 6개월 연속 늘면서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말 인구를 넘어섰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속초시 인구는 82,700명으로 지난해 말 기록했던 82,665명을 넘어섰습니다. 속초시 인구는 지난해 말 82,665명에서 3개월 연…

속초시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아동 공동 생활가정 '아띠의 집'을 운영합니다. 속초시는 오늘(7) 강원도사회서비스원과 위수탁협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아동 공동 생활가정 '아띠의 집'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해경이 산란기를 맞은 도루묵 불법 포획을 단속합니다. 속초해경은 다음 달 말까지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과 합동으로 동해 북부 해역의 어항과 항만구역에서 도루묵 등 수산 동.식물을 불법 포획하거나 어구를 설치하는 행위, 11cm의 금지 체장 이하의 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