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버스정류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태백시는
기후에 관계없이 편히 쉴 수 있고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17개소와
스마트 폴 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에는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
버스 정보 알림 시스템 등이 갖춰졌고,
개당 7천 8백만원으로 설계돼 18억 여원이 투입됐습니다.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태백시를 포함해
전국 23개 시군이 선정돼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