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5년 뒤 도내 대학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미래전망 전문가 포럼'에서 발표된
'인구변동과 미래전망:지방대학 분야'보고서에 따르면
2042~2046년 강원도내 대학 생존율은
43.5%로 절반을 밑돌았습니다.
지역별로 대학 생존율이 75%를 넘는 곳은
서울 81.5%, 세종 75% 등 2곳 뿐이고
전남은 19%로 가장 낮았으며
울산 20%, 경남 21.7% 순으로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