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강도 높은 정책이 추진되자
강원도교육청이 모레(8일)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불이익을 막기 위해
학교에서 접종 여부를 파악하지 않는 상황에서
내년 2월 청소년 백신패스 적용 방침은
사실상 접종 의무화 조치라고 보고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 방문 접종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방역 대책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논의한 뒤
모레(8일)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