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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06
부실공사 논란이 제기된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무자격자가 용접 작업을 했지만
부실 시공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플랜트노조 강원지부가 제기한
강릉 안인화력 보일러동 부실공사 민원을 조사한 결과
승인된 용접사 외에 무자격자 용접 등
근로자 관리.감독에 미흡한 부분이 확인돼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파괴 검사 등 2차례 현장 점검에서
작업 계획, 품질 검사 등
관련 절차와 기준을 충족해
부실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무자격자 용접은 확인했지만
부실 공사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답변은
음주운전은 했지만,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답변과 같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워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무자격자가 용접 작업을 했지만
부실 시공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플랜트노조 강원지부가 제기한
강릉 안인화력 보일러동 부실공사 민원을 조사한 결과
승인된 용접사 외에 무자격자 용접 등
근로자 관리.감독에 미흡한 부분이 확인돼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파괴 검사 등 2차례 현장 점검에서
작업 계획, 품질 검사 등
관련 절차와 기준을 충족해
부실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무자격자 용접은 확인했지만
부실 공사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답변은
음주운전은 했지만,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답변과 같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워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