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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출신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제4대 소방청장 취임

삼척시
2021.12.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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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1-12-06
삼척출신이흥교부산소방재난본부장제4대소방청장임명.jpg
삼척 출신의 이흥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이
제4대 소방청장에 취임했습니다.

이흥교 청장은 1963년 삼척시에서 출생해
중고교 검정고시와 한국방통대 행정학과 등을 마쳤고
1993년 간부후보생 7기로 소방에 입문한 후
동해소방서장과 강원도 소방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청장은 강원본부장 재임 당시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올림픽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