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만 12세 이상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가 적용되자,
반발 여론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청소년이
식당과 PC방, 독서실뿐만 아니라,
학원을 갈 때도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강원도학원연합회는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에서
학원을 제외해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도내 맘카페에는
청소년 백신패스 적용은
사실상 백신 강제 접종이라는 글이 올라오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