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룬
MBC강원영동의 다큐 '숨'이
올해 강원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강원기자협회는
올해 강원기자상 기획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MBC강원영동의 다큐 '숨' 3부작을 선정하는 등
5개 부문, 12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9월 방송된 다큐 '숨'은
영동지역 학살 피해 가족의 증언 등
전국의 민간인 학살 피해 사례 200여 건을 다뤄
아직도 진실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회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