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새로 지어지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내년 7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송암리 일원에 신축 중인
양양종합여객터미널 공정률은 92%로,
현재 전기와 통신 등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내년 1월 터미널 공사를 마치고,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새로 지어지는 터미널은
지상 2층, 연면적 1,7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인근에 대형마트와 동해북부선 양양역사도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