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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01
오늘 오전 9시 6분쯤
강릉시 강동면 안인역 주변 KTX 선로에
한 남성이 난입해
정동진 방향 영동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20분 가량 통제됐습니다.
철도 경찰에 붙잡힌
이 50대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길이 있어서" 선로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도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철도안전법에 따라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강릉시 강동면 안인역 주변 KTX 선로에
한 남성이 난입해
정동진 방향 영동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20분 가량 통제됐습니다.
철도 경찰에 붙잡힌
이 50대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길이 있어서" 선로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도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철도안전법에 따라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