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과 평창, 춘천, 영월 등
강원도 내 4개 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8마리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서 발견된
멧?지 폐사체 2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춘천시 남산면에서 수렵한 2마리와
영월군 북면에서 나온 폐사체 1구에서도
각각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지난 25일과 26일 모두 8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내 ASF 감염 멧돼지 사례는
1,074건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