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충청, 호남 잇는 강호축 건설 속도

고성군이 내년 1월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을 기존의 구간제에서 단일 요금제로 바꿉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속초에서 간성까지 이용할 경우 현금 기준 4천 원, 속초에서 대진까지는 6,400원이었지만 1월부터는 성인 1,400원, 중.고생 1,120원, 초등…

강릉지역 병원으로 통원 치료를 해야 했던 고성지역 잠수어업인들을 위해 고성군이 내년 3월까지 모두 3억 원을 들여 1인용 고압산소 치료기 2대를 보건소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고압산소 치료기, 일명 '챔버'는 대기압보다 높은 2~6기압의 고…

[앵커] 23년 전인 1998년 11월 18일은 금강산 관광이 시작됐던 역사적인 날입니다. 여기서 시작해 2년 뒤인 2000년 6월 15일엔 남북 정상이 만나 공동선언을 발표했는데요. 고성군에 이를 기념하고,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조형물이 설…

[앵커] 지난달 초 고성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수확한 쌀알에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를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고성지역 '수발아' 피해벼를 등급 외 품목으로 매입하기로 해 일단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

고성군 토성면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갓 출산한 것으로 보이는 영아가 버려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 오후 3시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공중화장실에 갓 태어난 여자아기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대원들이…

고성군이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가운데 '백년가게'를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합니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하며, 선정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이 제공되고, 컨설팅 지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