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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26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크게 오르며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을 추산한 결과
지난해보다 8.2% 올랐고,
특히 배추 가격은 전통시장 기준으로
16포기 당 8만2천 원 대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1.1% 뛰었습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의 조사 결과에서도
11월 25일 기준으로
강릉 중앙시장의 배추 1포기는 5,660원으로
1년 전보다 47.8%,
춘천 중앙시장은 5,440원으로
58.5% 올랐습니다.
이처럼 배춧값이 상승한 이유는
재배 면적 감소와 함께
무름병의 피해가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을 추산한 결과
지난해보다 8.2% 올랐고,
특히 배추 가격은 전통시장 기준으로
16포기 당 8만2천 원 대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1.1% 뛰었습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의 조사 결과에서도
11월 25일 기준으로
강릉 중앙시장의 배추 1포기는 5,660원으로
1년 전보다 47.8%,
춘천 중앙시장은 5,440원으로
58.5% 올랐습니다.
이처럼 배춧값이 상승한 이유는
재배 면적 감소와 함께
무름병의 피해가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