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하루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인
8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원주에서
교회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이 이어져 33명이 확진됐고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삼척 각각 5명,
태백 3명, 동해 2명 등
모두 87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오늘은 오후 6시 기준
원주 15명, 춘전 9명, 강릉 6명,
속초 3명, 동해와 양양 각각 1명 등
모두 4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천33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