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 19가 확산 양산을 보이면서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의
해맞이 축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고성군은 내년 1월 1일
화진포 해맞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고,
속초시도 공식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양군도 사실상
공식행사를 열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동해신묘에서 제례만 열 방침입니다.
강릉시와 동해시는
해맞이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삼척시는 공식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마을 단위 행사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