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의 연안 침식 심각 지역과
연안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실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초까지
강릉 경포와 동해 어달, 고성 천진 등
침식 심각 D등급을 받은 해변 16곳과
강릉 정동진, 삼척 원평 등
연안 정비사업 현장 8곳을 대상으로
실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침식 심각 지역은
침식 진행 상황과 주변 여건 등을 조사하고,
연안 정비사업 현장은
공정 관리 상태, 정비 효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