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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19
강릉지역 병원으로 통원 치료를 해야 했던
고성지역 잠수어업인들을 위해
고성군이 내년 3월까지 모두 3억 원을 들여
1인용 고압산소 치료기 2대를
보건소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고압산소 치료기, 일명 '챔버'는
대기압보다 높은 2~6기압의 고압 환경을 만들어
고농도 산소를 호흡하게 해
대표적인 잠수병인 기체색전증과 감압병 등의
치료를 하는 장비입니다.
고성군에는
대부분 고령자인 314명의 잠수어업인이 있는데
챔버가 갖춰지면
이들 잠수어업인 치료 외에도
일산화탄소 중독, 당뇨합병증,
급·만성질환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성지역 잠수어업인들을 위해
고성군이 내년 3월까지 모두 3억 원을 들여
1인용 고압산소 치료기 2대를
보건소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고압산소 치료기, 일명 '챔버'는
대기압보다 높은 2~6기압의 고압 환경을 만들어
고농도 산소를 호흡하게 해
대표적인 잠수병인 기체색전증과 감압병 등의
치료를 하는 장비입니다.
고성군에는
대부분 고령자인 314명의 잠수어업인이 있는데
챔버가 갖춰지면
이들 잠수어업인 치료 외에도
일산화탄소 중독, 당뇨합병증,
급·만성질환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