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재경학사관 건립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이
20억 원을 기탁합니다.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양양양수발전소가 있는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기린면 지역 자녀들을 우선으로
재경학사관을 운영하는 조건으로
양양양수발전소에서 2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기금 이자 수익만으로는
장학사업에 한계가 있다며
적정한 범위에서 수도권 건물을 사들여
학생 기숙사로 사용하거나
임대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