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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17
강원도가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 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258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세 체납액은 개인 178명이 73억 원,
법인 50개 업체가 33억 원이며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은 개인 24명이 5억 원,
법인 6개 업체가 1억 6천만 원을 체납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공개된 체납자 가운데
개인은 춘천에 사는 부동산 매매업자 58살 박 모 씨가
모두 314건, 9억여 원의 부동산 취득세를 내지 않았고,
삼척에 사는 50살 양 모 씨는
종합소득세 2억 4천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 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258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세 체납액은 개인 178명이 73억 원,
법인 50개 업체가 33억 원이며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은 개인 24명이 5억 원,
법인 6개 업체가 1억 6천만 원을 체납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공개된 체납자 가운데
개인은 춘천에 사는 부동산 매매업자 58살 박 모 씨가
모두 314건, 9억여 원의 부동산 취득세를 내지 않았고,
삼척에 사는 50살 양 모 씨는
종합소득세 2억 4천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