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요 시가지에 경관 조명 설치해 볼거리 제공

40년 만에 새로 지어지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내년 7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송암리 일원에 신축 중인 양양종합여객터미널 공정률은 92%로, 현재 전기와 통신 등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내년 1월 …

지난 2019년 시작된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지구 전원마을의 용지 분양이 93% 완료됐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5차례에 걸친 전원마을 용지 분양에서 68필지 중 63필지가 분양됐으며, 이 가운데 양양 주민이 계약한 6개 필지를 포함해 14개 필지는 …

양양군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생계 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영유아, 장애인 등의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이나 난방유를 살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합니다. …

양양군이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관리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상수도 동파와 누수 등을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양양·오색정수장과 배수지 9곳, 소규모 수도시설 31곳 등 급수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를 진행합니다. …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결과 도내에서 양양군과 철원군이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재정여건이 유사한 지자체 재정을 비교˙분석한 결과 철원군과 양양군은 모…

[앵커] 이틀간, 양양 남대천이 생태 문화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연어와 멸종위기종에게 나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사업 과정은 매끄럽지 못하고, 사업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

양양군이 2024년까지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와 직매장을 거점으로, 로컬푸드 생산자와 학교 등 공공 급식 생산자와 축산농가,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를 연결하…

양양군이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실직 상태의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14명입니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공공기관 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