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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16
정부가 수확기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수발아' 피해를 입은 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성지역의 '수발아' 피해를 입은
102농가, 953톤에 대해
등급 외 품목으로 매입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매입가는 등급외 A급은
정상 벼 1등급의 76.92%인 57,790원,
B급은 64.1%인 48,160원,
C급은 51.28%인 38,530원으로
지난해 등급외 수매가보다는 7~8% 가량 올랐습니다.
다만, 일반 공공비축미는 800kg을 기준으로 매입하지만,
피해 벼는 600kg 단위로 매입해
농민들 입장에선 정부 기준에 맞춰
다시 수매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수발아' 피해를 입은 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성지역의 '수발아' 피해를 입은
102농가, 953톤에 대해
등급 외 품목으로 매입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매입가는 등급외 A급은
정상 벼 1등급의 76.92%인 57,790원,
B급은 64.1%인 48,160원,
C급은 51.28%인 38,530원으로
지난해 등급외 수매가보다는 7~8% 가량 올랐습니다.
다만, 일반 공공비축미는 800kg을 기준으로 매입하지만,
피해 벼는 600kg 단위로 매입해
농민들 입장에선 정부 기준에 맞춰
다시 수매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