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기습폭설 문제없다. 영동고속도로에서 민관군

삼척시가 하장면과 미로면에 제2차 지방 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2024년까지 도비 등 모두 244억 원을 들여, 지방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하장면과 미로면에 배수지와 송,배수관로를 설치해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

삼척시 수로부인 헌화공원에 루지 관광 시설이 조성됩니다. 삼척시는 대보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5백억 원을 투입해 원덕읍 임원리 일대 9만9천㎡에 루지 트랙 4코스와 곤돌라, 클럽하우스 등의 루지 관광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

이달 초, 삼척의 한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 모임의 참석자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척시 도계읍의 한 교회에서 세미나 모임이 열려 태백과 삼척 등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는데, 태백…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삼척지역 경로당들이 대부분 운영을 정상화했습니다. 삼척시는 오늘부터 지역 내 240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인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오후 1시에서 5시까지이던 운영 시…

삼척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기줄다리기' 시연을 비롯한 강원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엽니다. 삼척시는 내일(6) 오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기줄다리기 시작 이전의 준비 과정인 술비놀이를 시연하고 삼…

삼척시가 노후된 지진해일 경보시설을 정비합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노후된 경보시설 4곳을 교체하고, 교동 테마타운에 설치한 경보시설은 삼척해수욕장 안내센터로 교체 이전합니다. 삼척시는 앞서 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노후된 민방…

[앵커] 강원 동해안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동해선 철도 건설은 영동 남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데요, 동해선 철도는 당초, 올해 개통될 예정이었다가 2022년으로 한 차례 미뤄졌는데 전철화 사업 연계 등의 이유로 1년 더 늦어지게 됐습니다. 배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