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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10
오늘 국회 예결특위 경제분야 종합질의에서
2016년 이후 6년째 동결된 지역방송 제작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정희용 의원은
최근 지상파 광고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국 지역 방송사의
연간 적자 폭이 500억 원에 육박하지만,
정부의 지역방송 제작 지원액은
6년째 40억 원에 그치고 있다며
그동안 관련 예산 증액에 반대해온
기획재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지역방송에 대한 지원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지역밀착형 콘텐츠와 재난방송을 중심으로
지역방송 지원책을 더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년 이후 6년째 동결된 지역방송 제작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정희용 의원은
최근 지상파 광고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국 지역 방송사의
연간 적자 폭이 500억 원에 육박하지만,
정부의 지역방송 제작 지원액은
6년째 40억 원에 그치고 있다며
그동안 관련 예산 증액에 반대해온
기획재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지역방송에 대한 지원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지역밀착형 콘텐츠와 재난방송을 중심으로
지역방송 지원책을 더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