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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10
동해 신항의 외곽시설이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약 2천89억 원을 들여
동방파제 150미터와 친수 제방시설 733미터 등을
조성하는 1공구 사업을 시작해
내일(11) 공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방파제 시설 2공구 사업도 완공해
외곽시설을 모두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해 신항 개발사업은 2030년까지
민자를 포함힌 1조 7천3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대 10만 톤급 석탄부두 등
모두 7개 부두를 짓게 되는데,
외곽시설은 잔잔한 수역을 유지해
부두의 안전성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약 2천89억 원을 들여
동방파제 150미터와 친수 제방시설 733미터 등을
조성하는 1공구 사업을 시작해
내일(11) 공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방파제 시설 2공구 사업도 완공해
외곽시설을 모두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해 신항 개발사업은 2030년까지
민자를 포함힌 1조 7천3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대 10만 톤급 석탄부두 등
모두 7개 부두를 짓게 되는데,
외곽시설은 잔잔한 수역을 유지해
부두의 안전성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