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강릉시의 3개 지역이
2021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강릉시는 매년 집중호우 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포남동 삼호아파트 일원과
주문진 소훈아파트 일원, 입암동 중앙고 일원이
환경부의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포함돼
2026년까지 도시 침수 대응 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당 지역에는 사업비 900억 여원이 투입돼,
14.36km의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빗물 펌프장 5개소를 신설하는 등
침수 원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