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1월 출범한
지역 건축 안전센터를 활용해,
해체공사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시˙군별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를 계기로
최근 건축물 해체 공사에
상주감리 제도와 착공신고제도가 도입돼
법이 강화됐습니다.
도내 건축공사장에서는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12명이 숨졌고,
올해도 상반기까지 2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