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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08
이달 초, 삼척의 한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 모임의 참석자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척시 도계읍의 한 교회에서
세미나 모임이 열려
태백과 삼척 등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는데,
태백에서만 5명이
어제(7)와 그제(6)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양양군에서도 이와 관련해
9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8) 도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더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는 7천463명입니다.
세미나 모임의 참석자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척시 도계읍의 한 교회에서
세미나 모임이 열려
태백과 삼척 등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는데,
태백에서만 5명이
어제(7)와 그제(6)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양양군에서도 이와 관련해
9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8) 도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더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는 7천46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