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춘천과 원주,삼척 등
강원도 6개 시군 192ha에 대한
방제작업이 펼쳐집니다.
강원도는 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내년 3월 말까지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재선충병 방제대상목
1만 9백여 본을 수집, 파쇄하거나
흔증처리 또는 그물망피복처리합니다.
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별로
예찰방제단 2백여 명을 배치하고
이동단속초소 23곳을 설치해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