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가 내년 4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서
다음 주부터 고성생활체육관에
임시 청사를 마련해 운영합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1998년 완공돼
창호와 보일러 등 시설들이 낡아
내년 4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하고
오는 7일까지 고성생활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청사로 이사한 뒤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임시 건물을 활용하고 있는
112종합상황실을 제외한
수사과, 정보안보외사과 등
4개 과가 임시 청사에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