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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1-05
도박 빚을 갚으라고 독촉한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제1형사부는
지난 1월 지인 B씨와 함께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고,
B씨에게서 빌린 돈을 갚으라는 독촉을 받자
사기도박으로 의심해
흉기로 B씨를 다치게 한 64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B씨 등과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B씨에게서 돈을 빌렸고,
올해 1월 B씨가 돈을 달라고 재촉하자
삼척의 한 사무실에서 B씨를 만나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제1형사부는
지난 1월 지인 B씨와 함께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고,
B씨에게서 빌린 돈을 갚으라는 독촉을 받자
사기도박으로 의심해
흉기로 B씨를 다치게 한 64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B씨 등과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B씨에게서 돈을 빌렸고,
올해 1월 B씨가 돈을 달라고 재촉하자
삼척의 한 사무실에서 B씨를 만나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