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그리고 작가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반갑습니다. ^^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청취하고 있습니다.
인연이라는 게 참 소중하죠.
서로 마주 보고 마주 잡고 곁에서 걷지 않아도 귀한 인연들이 있어요.
제게는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가 그렇습니다.
늘상 곁에 있지는 않지만 찾을 때마다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귀한 인연이에요.
다음주부터 꽤 추워진다니 두 분 모두 따뜻하게 입으세요.
Tony Bennett과 K.d.lang이 함께 부른 'Blue Velvet' 신청합니다.
생각 날 때 들려 주세요.
제가 못 듣더라도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