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방부의 군 급식 공급 체계 전환 계획으로
군납 농가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자
강원도가 정부 관계부처에
이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개선 방안도 제안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접경지역 중심의 군 급식 식자재 유통센터를 건립해
안정적인 급식 식자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민.관.군 공동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식자재 위생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군납 수익에 대한 수요자 환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부 부처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