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첫 시립요양원 내년 1월 문 연다

삼척시가
지역 첫 시립 요양원의 수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시립원덕요양원의 5년 계약 기간의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동산재단을 선정하고
시설 정비와 직원 채용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립원덕요양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원덕읍 산양리 일대 1,697m²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43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